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전세계 여덟 개의 특별한 농장으로부터 카카오빈을 공수하고 있습니다.
메종과 더불어 여덟 농장 모두 지구와 사람을 지키기 위해 기본적인 윤리 기준 세 가지를 지키겠다고 약속합니다.
- 약속 #1: 아동 노동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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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업계에서 아동 노동이 여전히 만연하지만 메종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헌장에 서명한 농장주들은 아동 노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헌장은 유니세프와 국제 노동 기구가 제언한 정의를 채택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로부터 유년시절, 잠재력, 존엄성을 박탈하는 행위 혹은 아이들의 교육, 건강, 신체 및 정신 발달에 해로운 행위는 우리 농장에서 엄격히 금지됩니다.
- 약속 #2: 글리포세이트(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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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글리포세이트를 '유력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 헌장에 서명한 농장주들은 글리포세이트 대신 천연 제초제를 사용합니다.
독립 기관이 모든 카카오빈을 대상으로 상품 내 유해물질이 없다는 사실을 보증하고 카카오빈과 발효 품질을 검증하는 일련의 검사를 진행합니다.
- 약속 #3: CCN-51 카카오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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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최고의 초콜릿을 생산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생물다양성 보존에도 노력을 기울입니다.
따라서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생산량이 과도하게 많은' 유전자 조작 품종 CCN-51 카카오 나무로부터 원료를 얻지 않습니다.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 우리는 농장주들에게 국제 시세보다 훨씬 더 높은 임금을 지불합니다. 코코아빈 1톤당 최소 €4,000를 지급하며 이는 시세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금액입니다.
- 인하우스 로스팅과 그랑크루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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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지속 가능한 초콜릿을 위한 약속을 지키면서 최상의 맛 또한 약속합니다.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이러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초콜릿 생산 전 과정을
마스터하고 직접 카카오빈을 로스팅하는 전세계에 몇 안 되는 쇼콜라티에입니다.
원재료 공수부터 카카오빈 선별 및 정제, 가나슈 준비, 템퍼링 과정을 거쳐 생산 마지막 단계까지 모든 공정이 자체적으로 이뤄집니다.
크리올로 혹은 트리니타리오, 나시오날, 포라스테로같은 최상급 카카오 품종을 찾기 위해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직접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우리의 약속 헌장에 서명한 농장주들로부터 카카오빈을 직접 공수합니다.
"포도를 수확한 포도밭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큰 것처럼 카카오빈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산지가 에콰도르든, 쿠바든, 페루든, 그곳에 직접 가야만 알 수 있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피에르 마크콜리니